- 169개의 주유소와 2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기반 복합형 상장리츠.
- 2020년 8월 상장 이후 적극적인 비효율 자산 매각 추진.
(1) 2021년 27개 자산 매각 계획 발표
(2) 19개(2021년 17개, 2022년 2개)의 자산을 매각
- 신규자산으로 물류센터를 매입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추구.
(1) 2022년 3월 죽전 수도권 물류센터 매입
(2) 2022년 4월 남청라 스마트로지스틱스 물류센터 매입
- 책임임차인인 현대오일뱅크를 통해 주유소 운영의 안정성 확보.
- 차량정비소, QSR(패스트푸드 업체) 등을 추가 입점시켜 수익성 확보.
- 남청라 스마트로지스틱스 물류센터는 대형 스마트물류센터*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데다 서울 진입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 보유.
* 스마트물류센터: 단순 물류보관 개념에서 벗어난 자동화, 로봇기술 등 통합 솔루션 IT 기술이 적용된 건물.
- 죽전 수도권 물류센터는 주요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,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및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이 인접해 있어 물류창고와 배송 거점을 연결하는 미들마일(middle-mile, 기업 간 물류 이동) 센터로 적합.
- 코람코에너지리츠는 물류센터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구조 물류사업과 모빌리티-리테일 복합개발 등으로 확장해 리츠의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.
- 정부는 글로벌 전기차 시대를 맞아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, 급속충전기 1.2만 기, 완속충전기 50만 기 보급 목표를 달성할 계획.
-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충전 인프라의 가파른 확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주유소의 도심대로변 입지를 활용하여 미래 사업모델을 준비하려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.
- 공공 위주로 운영되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업의 민간 이양이 시작되는 2024년부터는 일부 사업 수혜도 기대.
-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/상업용 공간/지역 물류거점 등으로 활용 가능한 '모빌리티 리테일 센터'로 개발하고, 물류센터를 매입하는 등 토지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'토지 플랫폼'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.